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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소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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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보고 믿는게 다 정답이야~ 한 사람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을 내리고 마치 본인들의 생각이 정답인 양 본인들의 판단이 정답인 양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지 않은가? ​ 그런 사람들에게 일일이 하나하나 다 반응하면 내 손해이고 내 감정만 상한다는 걸 느껴야 된다 이게 좀처럼 일이 닥치면 그렇게 되지가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해야 된다 어차피 사람들과 논쟁이 일어난 이상 상대방은 자신의 주장을 절대 꺾지 않을 거니까 ㅎㅎ 이게 핵심이다 상대방은 이미 감정이 불타오른 이상 어떤 논리와 정답을 가져와도 절대 안 꺾임 그냥 속으로 ' 에휴 또 염병 났네..' 이러는 게 마음은 편하다는 거지 이게 요즘 사회생활 일 수도 있는데 MZ세대가 치고 올라오는 시대 아닌가? 합당하고 정직한 이유가 필요한 시대임 근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는 방법 ​ 많은 사람들이 주변 사람 혹은 유명인, 연예인들과 비교를 하며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산다고 생각함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시대에 sns를 보며 얻는 과잉 정보로 인해 더 심화된다고 생각 ) 이때 다가오는 감정은 희망보다는 박탈감을 더 느낄 거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요즘 시대에 엄청난 ​과잉 정보와 많은 사람들의 사치 가득한 일상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상대적 박탈감이 더욱 치솟는걸 느끼지 않은가? ​ 특히 주변 사람, 지인 중에서 나와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성공을 하게 되면 ​ 더 큰 좌절감과 박탈감을 느끼는 걸 보게 되는데 여기서 나 자신과 비교하며 "왜 나만?" 이라는 어쭙잖은 생각으로 남 잘되는 꼴 못보는 그런 심보를 비추게 됨 행동하지 않고 감정..
심리로 사람 이용하기 ​요즘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들에 나를 강제로 주입 시켜본 결과 내가 이기려고 달려들수록 상대방은 더욱더 지려고 하지 않고 악을 써서 이기려고 한다는 것 ​ 내가 이런저런 감정들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도 '누구나 다 아는 건데?' 라고 혼자서 나도 생각을 하는데 타인들은 오죽 더 들겠음 ​ 근데 사람이라는 게 막상 눈앞에 일이 닥치거나 상황이 일어나면 그게 마음처럼 쉽게 통제 되지 않는다는 거임 ​ 내가 상대방을 고치려고 한다고 해서 나에게 득이 될 건 없을뿐더러 내 감정이 더욱 더 상하게 될 거임 논쟁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가슴속으로나 머리속으로 곱씹으면서 나한테 도트딜이 더 들어올테니까~~ 그냥 그 자체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을 해준다면 더욱더 행복한 인간관계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 ​ ​이러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