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소각장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가 보고 믿는게 다 정답이야~ 한 사람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을 내리고 마치 본인들의 생각이 정답인 양 본인들의 판단이 정답인 양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지 않은가? 그런 사람들에게 일일이 하나하나 다 반응하면 내 손해이고 내 감정만 상한다는 걸 느껴야 된다 이게 좀처럼 일이 닥치면 그렇게 되지가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해야 된다 어차피 사람들과 논쟁이 일어난 이상 상대방은 자신의 주장을 절대 꺾지 않을 거니까 ㅎㅎ 이게 핵심이다 상대방은 이미 감정이 불타오른 이상 어떤 논리와 정답을 가져와도 절대 안 꺾임 그냥 속으로 ' 에휴 또 염병 났네..' 이러는 게 마음은 편하다는 거지 이게 요즘 사회생활 일 수도 있는데 MZ세대가 치고 올라오는 시대 아닌가? 합당하고 정직한 이유가 필요한 시대임 근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주변 사람 혹은 유명인, 연예인들과 비교를 하며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산다고 생각함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시대에 sns를 보며 얻는 과잉 정보로 인해 더 심화된다고 생각 ) 이때 다가오는 감정은 희망보다는 박탈감을 더 느낄 거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요즘 시대에 엄청난 과잉 정보와 많은 사람들의 사치 가득한 일상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상대적 박탈감이 더욱 치솟는걸 느끼지 않은가? 특히 주변 사람, 지인 중에서 나와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성공을 하게 되면 더 큰 좌절감과 박탈감을 느끼는 걸 보게 되는데 여기서 나 자신과 비교하며 "왜 나만?" 이라는 어쭙잖은 생각으로 남 잘되는 꼴 못보는 그런 심보를 비추게 됨 행동하지 않고 감정.. 심리로 사람 이용하기 요즘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들에 나를 강제로 주입 시켜본 결과 내가 이기려고 달려들수록 상대방은 더욱더 지려고 하지 않고 악을 써서 이기려고 한다는 것 내가 이런저런 감정들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도 '누구나 다 아는 건데?' 라고 혼자서 나도 생각을 하는데 타인들은 오죽 더 들겠음 근데 사람이라는 게 막상 눈앞에 일이 닥치거나 상황이 일어나면 그게 마음처럼 쉽게 통제 되지 않는다는 거임 내가 상대방을 고치려고 한다고 해서 나에게 득이 될 건 없을뿐더러 내 감정이 더욱 더 상하게 될 거임 논쟁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가슴속으로나 머리속으로 곱씹으면서 나한테 도트딜이 더 들어올테니까~~ 그냥 그 자체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을 해준다면 더욱더 행복한 인간관계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러나 저.. 이전 1 다음